🇨🇳 #27 중국산 파격공세에 대한민국 철강은 지금 보릿고개🌾

#27 스물일곱번째 뉴스레터

2024. 5. 22.

🇨🇳 #27 중국산 파격공세에 대한민국 철강은 지금 보릿고개🌾

# 27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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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Steelboso

Information | 오늘의 국제 유가와 달러 시세 📈

News | 플랜트, 철강 산업 알리미 뉴스 📢

Economy Story | 스틸보소가 전하는 국내외 소식 🌏

Bosonews | 올해도, Steelboso 싱가포르 APAC2024 세션 발표 📢

Contents | Steelboso, 이번주 Top5 자재는? 5️⃣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데 있다."

- 넬슨만델라 (Nelson Mandela) -

🛢️ 두바이 유 84.61 ▲ 0.87

🛢️ WTI 80.06 ▲ 0.83

🛢️ 브랜트 유 83.98 ▲ 0.71

💵 달러 1,358.14 +8 (+0.24%)

5/20 기준

출처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

사진 출처 : SK E&S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전경. SK E&S 제공

꿈의 '수소 시대' 열리나…SK E&S, 세계 최대 액화수소플랜트 준공

SK E&S가 인천에 연간 3만t 규모의 세계 최대 액화수소플랜트를 준공했다. 국내에 대규모 액화수소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수소버스 보급 등에도 속도가 붙을 ...

[경향신문]

中 밸브 네임드 '원대밸브그룹', 한국 상륙

아시아 최대 산업용 밸브 제조사인 중국의 원대밸브그룹이 한국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원대밸브그룹의 한국 시장 공략은 한국지사인 ㈜조은원대밸브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시장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원대밸브그룹은 한국 시장에 자사의 우수한 밸브 제품을 공급하고, 세계적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한다.

[인더스트리 투데이]

보릿고개 넘는 철강업계…“고부가 제품으로 불황 극복”

3사 영업이익 6631억…전년 比 40% ↓1분기 주택 인허가 7만4558건 그쳐중국ㆍ일본 철강재 수입 6년 만에 최대철강업계 “시설투자, 고부가 강종 개발...

[이투데이]

GS이니마, 오만 해수담수화 플랜트 본계약 체결…2.4조원 규모

13일 환경부에 따르면 GS이니마는 오만수전력조달공사에서 발주한 2조 4000억원 규모의 ‘오만 구브라3 해수담수화 시설(플랜트) 건설공사 및 운영권’을 확보하고, 12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K그로우]

“저가 중국산 공세 좀 막아주세요”...韓철강 전전긍긍, 무슨 일

중국의 저가 철강재 유입으로 설 자리가 좁아진 국내 철강업계가 미국의 '대(對) 중국 슈퍼 관세'라는 변수 앞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다. 미국이 중국산 철강 ...

[매일경제]

🇰🇷 국내 경제 빅 이슈

💸 최저임금 첫 1만원 돌파할까? 최저임금심의위 구성마무리

21일 첫 회의 시작…초반부터 기싸움 벌일 듯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심의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되고 오는 21일 첫 전원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최저임금 시간당 ‘1만 원’을 두고 노사 간 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위원장 인선을 두고도 초반부터 기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12일 정부와 노동계 등에 따르면 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최저임금위 첫 전원회의가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며, 이에 앞서 14일에는 최저임금위 13대 위원 27명(공익·근로자·사용자위원 각 9명)이 처음 모여 향후 일정을 논의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한은, '돌봄업종 최저임금 차등적용' 제안…논의 테이블 오르나 📈
도화선은 한국은행의 보고서였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달초 '돌봄서비스 인력난 및 비용 부담 완화 방안' 보고서에서 고령화 속 돌봄서비스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노동자를 활용하고, 돌봄 업종에 대한 최저임금을 낮추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육아와 간병 등 돌봄서비스에 인력난이 심각한데다, 비용부담도 커 외국인력 도입이 시급하지만 최저임금을 줄 경우 가계에 큰 부담이 돼 실효성이 낮아질 것이라는 판단인 겁니다.

지난해 간병인 고용 비용은 월 370만 원으로 고령가구(65세 이상) 중위소득의 1.7배, 간병비를 주로 부담하는 자녀 세대인 40~50대 중위소득의 60%를 웃돌 정도로 비용 부담이 큽니다.

육아 도우미 비용 월 264만원 역시 중위소득의 50%를 상회하죠.

한은은 돌봄서비스에 대한 비용 부담을 낮추는 방식으로 우선 개별가구가 사적 계약 방식으로 외국인을 직접 고용해 최저임금보다 낮은 임금을 주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봤습니다.

현행법상 '가사 근로자'가 사업자와 고용계약을 체결하면 근로자는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사진 출처 : [문화일보]

🌏 해외 경제 빅 이슈

계속 싸우는 미국 vs 중국... 한국에 어떤영향이 있을까?!

中, 전기차·배터리 관세 대폭인상 美발표에 강력 반발 🔥

미국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와 전기차용 배터리, 반도체 등에 대한 관세를 대폭 인상하기로 하자 중국은 미국이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을 위반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취소를 촉구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미국 발표가 전해지기 직전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일관되게 WTO 규칙을 위반한 일방적 부가 관세에 반대해왔다는 점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미국 ‘중국산 고율 관세’ 부과 조치에 한국 영향은? 🇰🇷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한국이 당장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산 핵심 품목의 시장 진입을 통제하면 결과적으로 한국 제품의 수출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미국을 제외한 다른 수출 시장에서 중국과의 경쟁이 격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고율 관세를 부과한 근거는 ‘무역법 301조’다. 301조는 무역협정 위반이나 통상에 부담을 주는 차별적 행위 등 불공정 무역 관행을 행사하는 국가에 대해 대통령이 단독으로 과세를 비롯한 각종 무역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이후 301조를 거의 적용하지 않았던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집권 기간 4차례에 걸쳐 중국에 대해 고율 관세를 부과했다. 앞서 미국은 전기차에 대해서도 25%의 관세를 부과해 저가 전기차 시장 진출을 막아왔지만, 정부와 일부 자동차 업체들은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판단해 관세 인상을 추진해왔다.

바이든 행정부가 전방위적으로 관세 부과에 나선 데는 만성적인 대규모 적자가 미국의 산업을 붕괴시키고 있다는 위기감이 반영됐다. 최근 보조금에 힘입어 점유율을 늘리고 있는 중국산 전기차·태양광 제품의 저가 공세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지난달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을 방문해 ‘과잉 생산’ 문제를 공개적으로 지적했지만, 중국은 2027년까지 산업설비 투자를 25% 이상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산업설비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하며 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관련기사

사진 출처 : [중국 외교부 자료사진]

사진 출처 : steelboso

📈 오늘의 철강 코스피

사진 출처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기준, 정보데이터시스템

*05/20

철강 TOP 5 주식 상황

1. 현대제철

2. POSCO홀딩스

3. 포스코엠텍

4. KG스틸

5. 동국제강

Steelboso 싱가포르 APAC2024 세션 발표 📢

APAC Energy Council 2024에서 스틸보소를 만나보세요!

오는 6월 4일(화)과 6월 5일(수),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APAC Energy Council 2024에 철강재 중개거래 서비스인 스틸보소가 참가합니다. 작년에 이어 벌써 2번째 행사 참여입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분야 최고 경영자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킹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스틸보소는 이 기회를 통해 대중과 관련 기업들에게 자사 서비스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APAC Energy Council은 2010년부터 시작되어 지난 10년간 에너지 고위 임원들로 구성된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를 자랑합니다. 10만 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이 행사를 통해 서로 네트워킹하고 팔로우하며,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350명의 C 레벨 임원들과 55명의 연사가 참여해 다양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스틸보소는 자사의 혁신적인 머신러닝을 활용한 서비스를 소개하는 발표를 진행합니다.

스틸보소의 머신러닝 기술은 철강재 중개거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스틸보소는 자사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노력을 강조할 것입니다.

APAC Energy Council 2024의 리드 스폰서는 Equinor이며, 지식 파트너로는 Accenture와 Rystad Energy가 함께 합니다. 이 외에도 스틸보소를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각자의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스틸보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철강재 중개거래 서비스의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APAC Energy Council 2024에서 스틸보소를 만나보세요!

감사합니다.